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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New/기타 IT제품

고장난 온수매트 보일러통 (온수매트 온도 조절기) 교체하기

by 노란마르멜로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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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 보일러통(온도 조절기) 교체하기!

온수매트 보일러통(온도 조절기) 교체하기

무더웠던 여름에서 쌀쌀함이 느껴지는 가을이 되었습니다.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웠던 것 같네요. 내년 여름은 어떨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가을부터 봄까지 유용하게 사용했던 온수매트가 이제 그 실력을 발휘해주길 바라며 오랜만에 온수매트에 전원을 넣어보니... 이런... 고장이 나고야 말았네요. 꽤나 오랜 시간 잘 사용했는데 고장이니 나버리다니 이제 보내줘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거실에 사용하는  마루형 제품으로 구매했던지라 다시 구매하려고 하니 버리는 일이 더 걱정이 되더군요.

거실형이라 사이즈도 크고 무겁기까지 한터라 버리는 방법과 폐기물 스티커 가격까지 폭풍 검색을 통해 알아보던 중

온수매트 보일러통(온도조절기)만 따로 구매를 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바로 블로그들과 카페를 통해 여러 제품들을 알아내고 그중 제일 마음에 든 녀석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바로 새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사실 이 제품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건식 족욕기를 만든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이라 구매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족욕기에 있는 보일러통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족욕기 보일러는 2시간~4시간 사용 후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바람에 사용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온수매트 보일러통(온도 조절기) 교체하기 / 고장난 온수매트 보일러통

6~7년 정도 사용했던 온수매트 보일러 통입니다.

아무 탈 없이 잘 사용했는데 시간의 흐름은 거스를 수가 없나 보네요.

거실형 매트라 매트를 버리는 일이 더 힘들고 멀쩡한 매트를 보일러통(온도조절기)때문에 버리자니 너무 아까웠습니다.

 

온수매트 보일러통(온도 조절기) 교체하기 / 온수매트 거실형

온수매트 보일러통(온도조절기)에 비해 너무나 상태가 좋은 매트!

온수매트에 달려있는 호스를 새로운 보일러통에 연결만 해주면 사용이 가능해서 자원낭비를 줄일 수 있답니다!

혹시라도 온수매트가 고장 난 분들은 모두 버리고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시기보단 보일러 통만 구매해서 재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똑같은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따로 보일러통을 판매하지 않고 보상판매를 통해 전체를 구매해야 하기에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고 자연환경을 조금이라도 위하는 일이라 보일러통만 따로 구매했습니다.

이런 보일러통만 따로 판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온수매트 보일러통(온도 조절기) 교체하기 / 온수매트 보일러통 연결하기

보일러통만 구매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호스 사이즈가 일치해야 하는 점입니다.

다행히 후기에 제가 쓰던 매트와 딱 맞았다는 글이 있어 그런 걱정 없이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보일러통을 구매하면 호수에 연결하는 어댑터들이 들어 있어 호스를 꽂아두고 나사를 돌려 고정시켜 주면 됩니다.

 

온수매트 보일러통(온도 조절기) 교체하기 / 온수매트 보일러통 연결 방법

설치는 너무 간단합니다.

호스를 연결하고 물을 채워고 전원을 켜고 온도를 설정해 주니 다행히 펌프 가동소리도 마고 장판도 금세 따뜻해지네요!

저렴한 가격으로 온수매트가 새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보일러통만 판매해 주는 업체들이 너무 고맙더라고요! 아니었다면 새 제품을 구매했을 텐데 말이죠...

 

온수매트 보일러통(온도 조절기) 교체하기 / 온수매트 야간 사용

저렴한 비용으로 교체해 본 온수매트 보일러통(온수매트 온도 조절기)

혹시 저와 같이 보일러통이 고장 나 수리하기도 어렵고 재구매하기도 부담이 된다면 보일러통만 새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매트를 버리지 않아도 되고 폐기물 처리를 하지 않아도 돼서 환경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거실 불을 끄니 불빛이 신경 쓰여 소파밑에 넣어 넣고 사용 중에 있습니다. 쇼파 밑에 넣어 놓으니 버튼을 누르는게 불편해  IOT의 힘을 빌려 사용중에 있답니다. 이 부분은 다음에 소개해 드릴게요~

 

밤낮으로 일교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기 조심하시고요~ 따뜻한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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