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없는날] 2022년 8월 13일은 택배 없는 날

2022년 8월 13일은 "택배 없는 날"

2022년 8월 13일 택배없는날

2022년 8월 13일은

"택배 없는 날"입니다.

원래는 매년 8월 14일로 정해졌지만

2022년 8월 14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8월 13일로 하루 앞당겨졌습니다.

 

택배없는날 참여 업체는

주요 택배사들로

CJ대한통운 택배

한진택배

롯데택배

로젠택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는

택배 업무가 진행되지 않으니

미리 택배를 보내시거나

16일 이후에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우체국 택배는

16일을 소포 위탁 배달원 여름휴가일로 정해

12일에 접수된 소포우편물은

17일 이후에 배달이 된다고 합니다.

 

온라인 주문도 8월 12일부터는 

주문은 받지만 배송은 

8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됨을

공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자체 배송을 운영 중인

쿠팡의 로켓 배송

SSG닷컴의 쓱배송

마켓컬리의 샛별 배송 등은

택배 없는 날과는 관계없이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편의점 자체 배송을 이용하는

반값 택배와 CU끼리 택배도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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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8월 14일은 택배 없는 날

택배없는날

택배 없는 날은 

2020년 8월 13일

한국통합물류협회와 주요 택배사들의 합의로

매년 8월 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정했고

전체 택배 종사자들이 쉴 수 있도록 한다는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한

공동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로 택배 배송량이 늘어나

업무 부담이 증가하였고

이로 인해 택배 기사님들이 

사망하는 일도 발생했었죠.

 

이런 비극적인 일을 방지하고

일요일을 제외하곤 쉬는 날 없이 일하는

택배 기사님들을 위해

하루만이라도 쉬는 날을 정했고

8월 15일인 광복절 하루 전날인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정하게 된 것이죠!

 

택배가 일상이 된 요즘

택배 배송이 되지 않아 불편하겠지만

택배 기사님들에게도

휴식은 필요하고

가족들과 함께 여름휴가도 즐겨야 할

권리가 있지 않을까요!

 

더운 여름 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시는

택배 기사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8월 14일은 

'택배 쉬는 날', '택배 없는 날'이

달력에도 새겨지길 바라며

많은 분들에게도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